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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호주 "우리끼린 격리 면제"…'트래블 버블' 시행

입력 2021-04-08 15:01 수정 2021-04-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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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코로나 방역이라든지 백신 접종에 상당히 의미 있는 결과를 내고 있다는 일부 국가들 사이에서는 국가 간 합의를 통해서 입국자 자가격리를 면제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이른바 '트래블 버블'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고요?

[기자]

호주와 뉴질랜드는 오는 19일부터 자가격리 없이 두 나라 간 여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트래블 버블'은 방역이 우수한 지역 간에 의무 방역 없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는 건데요.

두 나라는 올 들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 10명 안팎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지난 1일부터 대만과 필리핀 남쪽 섬나라 팔라우가 트래블 버블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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