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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보증 섰다가…' 최일구, 30억대 부채 떠안아

입력 2013-08-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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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보증 섰다가…' 최일구, 30억대 부채 떠안아


최일구 전 MBC앵커가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최씨는 의정부지법에서 채권자 등 관계인들이 모인 가운데 회생계획안을 논의했다. 최씨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익을 올려 이해 관계자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씨는 지인의 사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30억원대의 부채를 떠안게 됐다. 이후 부채를 갚지 못해 4월 13일 회생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은 5월 20일 최씨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최일구 회생신청에 네티즌들은 "최일구 회생신청,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최일구 회생신청, 안타깝다", "최일구 회생신청, 꼭 일어서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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