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현대제철 포항공장 외주업체 노동자, 전신주서 추락사

입력 2021-04-07 08: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경북 포항에 있는 현대제철 포항공장 전기 공사 외주업체 노동자가 전신주 보수작업을 하다가 떨어져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쯤 현대제철 포항공장 인근 전신주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10여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노동자가 현대제철로 연결되는 전신주에 도색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