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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한은행 4연승 저지…최은실 개인 최다 22점

입력 2021-01-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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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는 2위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의 4연승을 저지하고, 선두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양 팀 최다인 22점을 올린 최은실은 개인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썼고 김소니아는 1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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