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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탈 다시는 없게" 경찰의 결단…1만명 '재교육' 실시

입력 2021-11-25 15:00 수정 2021-11-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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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사진-JTBC 캡처〉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난동' 당시 경찰관이 현장을 이탈해 논란되자, 경찰이 재교육 결단을 내렸습니다. 신임 경찰관 1만여 명에 대해 테이저건, 권총 사용 등 현장 교육을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5일) 경찰청은 1~2년 차 신임 경찰관 1만 620명을 대상으로 '경찰관 현장대응력 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을 받는 등 현장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현장에 배치된 경찰이 이렇게 재교육을 받는 건 흔치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최근 경찰의 부실 대응이 문제 되면서 이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인천 흉기난동 사건에서 현장을 이탈한 경찰도 현장이 아닌 온라인 교육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입니다. 정신 교육 4시간과 물리력 행사 훈련 12시간 등 총 16시간 교육 과정입니다. 물리력 행사 훈련에는 위험단계와 상황별 현장 대응 훈련으로 실시됩니다. 테이저건과 권총 사용 훈련도 진행합니다.

이들뿐 아니라 지역 경찰·형사·교통·여성청소년 수사관 등 현장 경찰관 7만 명을 대상으로 한 테이저건 특별훈련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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