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2월 2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1-12-02 22:0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우리나라도 결국 오미크론에 뚫렸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공식적으로 보고된 지 8일만입니다. 확진자만 5명, 의심 사례로 결과를 기다리는 것도 4건이나 됩니다. 또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은 70명에 가깝습니다. 이미 지역사회에서 번지고 있을 수 있는 겁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아니어도 코로나19 상황은 이미 최악입니다. 정부가 내일(3일) 방역강화 조치를 내놓을 예정인데, 이전 거리두기 수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련기사

'오미크론' 한국도 뚫렸다…'다시 거리두기' 3일 발표 '오미크론 접촉' 67명…첫 확진 목사 부부는 '동선 거짓말' 나이지리아 다녀온 또 다른 50대 2명도 오미크론 확진 3일부터 모든 입국자 열흘 격리…백신 접종 예외 없어 "당장 귀국 어려운데"…10일 격리에 해외여행·출장 중 패닉 [팩트체크] 오미크론이 크리스마스 선물? 잘못 전파된 낙관론 입 연 이준석 "윤석열 선대위서 보고받은 게 1건뿐" [인터뷰] 이준석 "당대표는 후보의 부하 아냐…윤핵관은 여러명" 이재명, 조국 사태 관련 "낮은 자세로 진지하게 사과" 조동연, 선대위 회의 불참…사생활 의혹엔 "죄송하다" [단독] 오염물질 범벅 '헌 아스팔트'…농지 위 불법 투기 현장 [단독] 업자들 단톡방엔 매일같이 '헌 아스팔트' 은밀한 거래 도로 다지는 롤러 덮쳐 노동자 3명 사망…"운전 실수" 양산 여중생 엽기적 집단 폭행…"담배꽁초까지 먹였다" 사고 뒤 도주한 차, 돌아와 수습하던 피해 운전자 덮쳐 [인터뷰] 김영희 "이재명 선대위 합류, 송영길 대표가 결정적 역할" [캠프나우] 홍준표 만난 윤석열…선대위 합류 물꼬 트나 사고 막을 안전모·줄도 없이…아파트 창틀 작업 중 추락사 [백브리핑] 백신 이어 오미크론 정보도…송영길의 '가벼운 입' '고발 사주' 손준성 두 번째 구속 기로…오늘 밤 결정 [방구석캠프] 서로 50조 풀겠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후보들' '악수 거부 사태'로 번진 IBK 논란…김사니, 결국 자진사퇴 [오늘, 이 장면] "몇 번을 속은지 몰라"…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드리블 JTBC '성적 수치심' 개정 보도, 양성평등미디어상 최우수상 클로징 (BGM : December - 짙은 (Zitten))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