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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킹' 예선전에서 맞붙은 브라이언·정세운·김승수…승자는?

입력 2021-11-25 11:03

방송 : 25일(목) 밤 9시 (매주 목요일 밤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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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25일(목) 밤 9시 (매주 목요일 밤 9시)

'쿡킹' 예선전에서 맞붙은 브라이언·정세운·김승수…승자는?

브라이언, 정세운, 김승수가 쿡킹 예선전에서 맞붙는다.

오늘(25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 연출 박범준)은 5대 쿡킹 박정현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새로운 6인의 도전자, 브라이언, 정세운, 김승수와 최은경, 장신영, 김지민의 3:3 예선전 대결이 펼쳐진다.

대결 주제는 '닭 요리'. 예선전 B조 대결에는 브라이언, 정세운, 김승수가 대결을 치렀다. 대결에 앞서 브라이언은 "타로점을 봤는데 빨간색이 행운의 색이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앞치마부터 속옷까지 빨간색으로 중무장하는 것은 물론, 대결을 위해 준비한 식재료까지 빨간색으로 맞춘 깜찍한 투지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도전자들로부터 가장 견제되는 상대로 꼽힌 브라이언은 청결로 무장한 모습으로 요리에 임했다. MC 서장훈도 이 모습에 "내가 뽑은 쿡킹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하지만 30분 대결 시간 중 8분을 손 씻는 데 소비하며 이후 시간에 쫓기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초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쿡킹 최초로 심사위원의 요리 제자도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샘킴 심사위원의 제자 정세운. 정세운은 토종닭에 버금가는 엄청난 크기의 닭 손질을 만족스럽게 해내며 다른 도전자들의 요리를 여유롭게 탐색하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닭이 너무 컸던 탓에 시간이 다 되도록 음식을 익히지 못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과거 호프집을 운영했던 김승수도 수려한 칼질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120마리분이라는 엄청난 연습량을 내비쳐 대결 상대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김승수는 달걀 지단으로 각종 채소를 말아낸 요리를 준비했고, 완벽한 달걀지단을 완성해내며 쿡킹 박정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요리 검투사들의 칼질 소리로 가득했던 예선 B조, 브라이언, 정세운, 김승수의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그 결과는 오늘(25일 목요일) 밤 9시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을 통해 공개된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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