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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사실규명 위해 최선 다해 협조…회피 의도 없다"

입력 2022-06-27 14:18 수정 2022-06-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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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해 10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서훈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해 10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020년 9월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의 진상 규명과 관련해 "사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필요한 협조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27일) 서 전 실장은 연합뉴스에 전달한 입장문을 통해 "회피할 의도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당시 원칙에 어긋남 없이 최선을 다해 조치했다"며 "정확한 사실관계가 있는 그대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경위와 관계없이 발생해서는 안 될 불행한 일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전에 정해진 미국 싱크탱크 초청으로 미국에 머물고 있다"고 체류 이유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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