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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노원구 통장 확진 및 마스크 무허가" 관련

입력 2020-06-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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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방송은 3월 25일 < 아침& > 프로그램에서 「서울 노원구서 마스크 돌린 통장 확진」 이란 제목으로 노원구가 구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한 통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그가 통장이라는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았고, 또한 같은 달 29일 및 30일 < JTBC 뉴스룸 > 및 < 아침& > 프로그램에서 「'확진' 통장이 돌린 마스크 논란…게다가 '무허가'」라는 제목으로 주민들에게 나눠줬던 마스크도 무허가 제품으로 판매금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원구는 "해당 통장은 마스크를 이중으로 착용하고, 휴대용 손세정제를 사용해 수시로 손을 닦아 가며 마스크를 배부해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과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및 서울시 역학조사관 자문에 의해 동선공개 시 '접촉자 없음'으로 분류해 개인을 특정하는 통장이란 사실을 미공개한 것이며, 배포한 마스크는 식약처의 허가나 인증을 받을 필요가 없어 '무허가 마스크가' 아니었고, 보도 당시 판매금지 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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