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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으로 간 '나가수' 김영희 PD "이재명 선택한 이유는"

입력 2021-12-02 16:32 수정 2022-01-14 15:44

오늘 저녁 JTBC 뉴스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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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JTBC 뉴스룸 인터뷰

오늘 저녁 JTBC 뉴스룸은 김영희 전 MBC 콘텐츠총괄부사장과의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홍보소통본부장 영입 인사말하는 김영희 전 MBC 부사장 〈사진=연합뉴스〉홍보소통본부장 영입 인사말하는 김영희 전 MBC 부사장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김 전 부사장을 선대위 홍보소통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부사장은 '느낌표', '나는 가수다' 등 여러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김 전 부사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선후보 함께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에 등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선 캠페인도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그런 방향의 캠페인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믿고 크게 의지하고 있다"는 기대를 밝혔습니다.

김 전 부사장은 "국민의힘 쪽에서 그 전부터 제안이 있었다"며 "계속 고민해보겠다고 말씀드리던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과 이 후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송영길 대표의 간절한 마음, 진심이 제 마음을 움직였다"며 "(송 대표와) 만날 때마다 전화로 후보님과 통화를 했고, 결정적으로 며칠 전에 셋이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했고, 그 자리에서 결심을 굳혔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 가게 된 배경, 선대위 홍보본부장으로서의 구체적인 계획 등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오늘 저녁 7시 3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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