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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속옷 빨래' 숙제 낸 초등교사 '파면' 처분

입력 2020-05-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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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TX·SRT 운행 2시간 차질…"전기공급선 이상"

오늘(29일) 오후 4시쯤부터 2시간 동안 KTX와 SRT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송역부터 대전역 사이에 있는 전기공급선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라며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 '속옷 빨래' 숙제 낸 초등교사 '파면' 처분

초등학생에게 속옷 빨래 숙제를 내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댓글을 단 초등학교 교사가 최고 수준의 징계인 '파면 처분'을 받았습니다. 울산교육청은 오늘 이 교사가 학생과 동료 교사에게 잘못된 언행을 하고, 소셜미디어에 교원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게시물을 올려 중징계했다고 밝혔습니다.

3. "한명숙 위법수사 주장 한씨, 수사팀 등 18명 고발"

한명숙 전 국무총리 뇌물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검찰의 위법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한 재소자 한모 씨가 당시 수사팀 등 관계자 18명을 고발한다고 뉴스타파가 보도했습니다. 앞서 한씨는 검찰에서 위증을 강요받고 허위 진술도 연습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4. 새 대통령 전용기 보잉747-8i…내년 11월 비행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가 내년 11월부터 새로운 기종으로 바뀝니다. 새 전용기는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한 대한항공의 보잉 747-8i 기종이며 내년부터 5년간 장기 임차합니다. 총 임차 비용은 3003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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