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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주치의 선정 관여한 바 없어…민정수석 개입 못 해"

입력 2019-09-02 19:25 수정 2019-09-0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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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오늘 오후 3시 30분 국회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2일) 국회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되자, 국민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민주당측에 전달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그 자리에서 국민 앞에 저의 마음을 모두 열겠다"며 "기자회견을 하게 된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모든 질문을 받고 모든 답변을 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기자간담회 질의응답 주요 내용입니다.

Q. 노환중 원장과의 관계-주치의 선정 의혹 설명해달라

· "주치의 선정에 일절 관여한 바 없다"
· "압수수색 시기 관련 답 안하는 게 중립성 지키는 것"
· "수사권조정은 공수처 설치와 직결"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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