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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랑스 코로나19 방역규제 모두 풀어(종합)

입력 2022-03-15 14:28 수정 2022-03-15 14:31

영국 백신 미접종자 입국시 검사의무 해제..프랑스는 마스크 의무화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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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백신 미접종자 입국시 검사의무 해제..프랑스는 마스크 의무화 해제

영국과 프랑스가 코로나19와 관련된 방역규제를 모두 풀었습니다.

그랜트 섑스 영국 교통부 장관은 백신 미접종자의 코로나19 검사의무 등 코로나19 관련 입국 규제를 오는 18일 오전 4시부터 모두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는 대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비상계획을 마련해 다음달 부활절 연휴 전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영국에선 지난 7일간 총 신규 확진자는 44만4천여명으로 이전 7일간에 비해 48% 증가하는 등 확진자가 다시 느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프랑스도 현지시간 14일 학교와 사무실 등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의무착용하는 등의 규제를 풀기로 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사진=EPA 연합뉴스〉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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