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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1-11-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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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 3주 만에, 점점 더 큰 위기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86명. 정부가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한 수준을 훌쩍 넘었습니다. 목숨을 잃은 사람도 34명 점점 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부의 예측은 모두 빗나갔습니다. 병상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결단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렵게 시작한 일상회복을 잠시 멈출지 아니면 그대로 갈지 정부는 판단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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