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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블랙의 신부', 7월 15일 넷플릭스 공개

입력 2022-06-09 10:00 수정 2022-06-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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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의 신부' 포스터. '블랙의 신부' 포스터.
김희선 주연작 '블랙의 신부'가 7월 15일 공개된다고 넷플릭스(Netflix)가 9일 밝혔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시리즈다. 베일에 싸인 상류층 결혼 비즈니스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예고하고 있다.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은 복수를 위해, 상류 사회에 입성하기 위해,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각기 다른 이유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렉스에 모여든 이들로 분한다. '나쁜 녀석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등을 만든 김정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공개일 확정을 알리며 선보인 포스터는 복수를 위해 상류층 결혼 비즈니스에 뛰어든 김희선(서혜승)의 아름답지만 차가운 모습을 포착했다. 김희선은 상류층을 위한 결혼정보회사 렉스에서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엎은 사람과 재회하고, 복수를 위해 욕망의 레이스에 참전한다.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모습 위로 더해진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김희선이 일으킬 파장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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