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400명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40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대비 1명 줄었고, 전주(15일) 기준 1688명에 비해 243명 줄었습니다. 1440명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1420명입니다.
확진자는 전국 시도에서 나왔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513명, 경기 512명, 인천 120명으로 모두 1145명입니다. 지역 발생 가운데 80.6%가 수도권에 몰렸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과 경북이 각각 44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충북(40명), 경남(33명), 충남(27명), 대구(21명), 강원(18명), 전북(16명), 전남(15명), 제주(6명), 대전(5명), 광주(3명), 울산(2명), 세종(1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유입은 20명입니다. 입국 검역 단계에서 2명, 지역사회에서 18명이 확인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지난 14일부터 순서대로 1683명→1617명→1420명→1050명→1073명→1571명→1141명→1440명입니다.
위 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7명 줄은 342명입니다. 사망자는 16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725명(치명률 0.78%)입니다.
전날 백신 신규 접종자는 46만 4389명입니다. 신규 1차 접종은 5만 8594건, 신규 접종 완료는 40만 5795건입니다.
1차 누적 접종자는 인구대비 79.2%인 4064만 4903명입니다. 누적 접종 완료자는 3500만 3778명입니다. 접종 완료 비율은 68.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