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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꽃고딩 이원근, 국보급 비주얼 포착!

입력 2014-03-07 09:18 수정 2014-03-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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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꽃고딩 이원근, 국보급 비주얼 포착!


배우 이원근이 윤소희를 첫 눈에 반하게 만든 비결을 공개했다.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 속 배우 이원근(유준수 역)의 아이리쉬 휘슬을 부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원근이 극 중 엄친아 유준수 역으로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아무도 없는 음악실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은 화보를 방불케 하는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악기에 몰입한 그의 눈빛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여심마저 녹이고 있는 상황.

이는 첫 방송에 그려질 한 장면으로 서울로 전학을 오게 된 부산 소녀 윤소희(장국 역)가 이원근에게 첫 눈에 반하는 순간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로 인해 본격적으로 핑크빛 기류를 타게 될 두 사람의 첫 만남에 궁금증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신비로운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꽃고딩 이원근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이 날 촬영장에서는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직접 휘슬을 연주하는 이원근의 열정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몰입하는 이원근의 모습은 극 중 그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유준수(이원근 분)와 장국(윤소희 분)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다. 이후 장국은 장달래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윤소희를 반하게 한 이원근의 국보급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맏이'의 후속으로 오는 3월 22일(토)에 첫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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