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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여론조사] 윤석열 39.9%, 이재명 34.1%, 안철수 8.3%

입력 2022-02-07 16:14 수정 2022-02-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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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ㆍ윤석열ㆍ심상정ㆍ안철수 대선후보(왼쪽부터). 〈사진=연합뉴스〉이재명ㆍ윤석열ㆍ심상정ㆍ안철수 대선후보(왼쪽부터).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39.9%, 이재명 34.1%, 안철수 8.3%, 심상정 3.3%.

JTBC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주말(5~6일) 실시한 대선후보 4자 가상대결 결과입니다. “네 후보가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지” 물었습니다.
 
네 후보가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자료=글로벌리서치〉네 후보가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자료=글로벌리서치〉

지난 3일 TV토론 이후 실시한 JTBC 여론조사에선 '2강 1중' 구도는 유지가 됐습니다. '모르겠다', '지지후보가 없다'고 답한 부동층은 13%.

이재명 후보는 지난 조사(지난 1월 22~23일) 대비 오차범위 내 0.5%포인트 상승한
34.1%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차범위 내 2.1%포인트 올라 39.9%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두 후보는 3주 연속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야권 단일화를 가정한 세 후보의 대결 상황도 물었습니다.

 
세 후보가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자료=글로벌리서치〉세 후보가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자료=글로벌리서치〉

이재명ㆍ윤석열ㆍ심상정 세 후보가 대결한다면 윤석열 후보 42%, 이재명 후보 35.7%, 심상정 후보 5% 순으로 윤 후보가 우세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때 부동층(모르겠다, 없다)은 15.1%. 이재명ㆍ안철수ㆍ심상정 후보의 대결에선, 이재명 후보 33.6%, 안철수 후보 28.3%, 심상정 후보 5.1% 순입니다. 안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부동층은 28.3%로 늘었습니다.

TV 토론에서 누가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지, 토론을 본 후 지지 후보를 바꾸겠다는 응답자는 얼마나 되는지, 배우자 논란은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지 등 구체적인 여론조사 결과와 분석은 잠시 후 저녁 7시 3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조사개요〉
의뢰 기관 : JTBC
조사 기관 : ㈜글로벌리서치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기간 : 2022년 2월 5일(토)~6일(일) (2일간)
표본 수 : 1005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응답률 : 17.8%
표집틀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무작위 추출
표본추출방법 :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조사 방법 : CATI(Computer Aided Telephone Interview)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통계보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셀 가중, 2022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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