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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신년특집 대토론 2부] 코로나 위기 속 2021년 과제는?

입력 2021-01-06 00:23 수정 2021-01-0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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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신년특집 대토론'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신년토론 / 진행 : 손석희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JTBC 뉴스룸의 신년특집 대토론 어제(4일) 이어 오늘 두 번째 토론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예고해 드린 대로 코로나 비상 속에 한국 사회가 처해있는 주요 과제들을 놓고 토론하겠습니다. 2021년도 정치권의 화두는 아무래도 선거가 될 것 같습니다. 4월에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 선거가 열리고 그다음에는 대선전에도 시동이 걸리겠지요. 코로나19에 대한 대응부터 부동산 이슈까지 문재인 정부 남은 1년 동안 풀어야 할 숙제는 많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는 곧바로 표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사면문제까지 보기에 따라선 평지돌출로 불거져서 논란이기도 합니다.

오늘 토론을 펼쳐주실 네 분 패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나와주셨습니다. 신년토론은 두 번째 출연입니다. 그리고 원희룡 제주지사, 멀리서 와주셨습니다. 두 분은 사실 자의든 타의든 대선 주자로 자리매김 돼 있어서 오늘 토론에서 어떤 얘기들이 오갈지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와주셨습니다. 청와대 대변인 출신이십니다.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께서도 나와주셨습니다. 부산에서 기초의회 의원으로 시작해 국회까지 진출하셨지요. 사실 신년토론에 이렇게 대선 주자 급 정치인과 초선 국회의원들이 함께 나오신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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