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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의 재회' 데니안-아영, 첫 만남에 파출소행?!

입력 2014-06-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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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의 재회' 데니안-아영, 첫 만남에 파출소행?!


데니안과 아영이 첫 만남부터 심상찮은 사건에 휘말린다.

JTBC 주말연속극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이하 '12년만의 재회')에서 유능한 영화 감독으로 성공한 데니안(유수한 역)과 철부지 꽃고딩 아영(박무희 역)이 파출소에서 포착,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늘(7일) 방송되는 19회에서는 수한(데니안 분)과 무희(아영 분)의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 하지만 수한은 무희의 추행범으로 몰리게 되는 웃지못할 헤프닝이 일어날 것으로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또한, 극 중 40대인 수한과 10대인 무희의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인 인연이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데니안은 실제로 "13살 연하인 아영과의 연기호흡을 기대한다"고 전한 바 있어 이들의 케미는 물론 연기호흡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드라마 '12년만의 재회'의 한 관계자는 "수한과 무희의 에피소드는 드라마를 관전하는 또다른 재미 요소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취한 달래(이소연 분)를 바래다주려는 준수(남궁민 분)가 한번만 안아보자고 다가가자 갑작스럽게 사투리가 튀어나간 달래의 당황한 얼굴이 그려져 재미를 더했다.

데니안과 아영의 웃픈 인연의 시작을 확인할 수 있는 '12년만의 재회' 19회는 오늘 밤 8시 45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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