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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 천공 스승 논란에 "취향 문제다"

입력 2021-10-13 10:34 수정 2021-10-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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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연합뉴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천공 스승 영상 시청 논란에 대해 "취향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13일) 이 대표는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석열 후보가 천공스승이라는 분의 영상을 봤다는 거 이외에는 솔직히 확인된 게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윤 후보는 그냥 유튜브 하시는 이분(천공 스승) 강의를 봤다, 그리고 어제 토론에서 확인된 거는 만난 적도 있다. 이 정도의 내용이다"며 "저도 정치 유튜브나 잘 보는 유튜브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취향의 문제로 볼 수 있지 유승민 후보가 의심하는 것처럼 천공스승이라는 분이 굵직굵직한 윤 후보의 행보에 있어서 시기적 조언이나 행보에 있어서 방향에 대한 조언을 했던 것은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JTBC 캡처〉〈사진=JTBC 캡처〉
다만, 논란이 실제로 확인된다면 위험하다고는 했습니다.

이 대표는 "천공스승이라는 분이 자꾸 방송에서 본인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셔서 그런 의심을 사는 것 같은데 윤 후보가 수사나 정치적 행보에 있어서 그분 말을 들은 건 아니라고 했다"며 "그게 만약 확인 되면 좀 위험하지만 확인되지 않는 한 제 생각에는 큰 논란은 아닐 거다 이렇게 본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윤 전 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은 '윤 전 총장의 무속 신봉 논란'으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선 "지시 관계가 없었다고 하면 윤 후보가 법적이나 도의적으로 책임질 부분이 많지는 않아보인다"고 했습니다.

단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만약 지시 관계가 드러난다면 그거는 직접 본인이 했던 말에 반대되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라며 "지시관계가 밝혀지느냐 아니냐에 따라 큰 변화가 있을거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수처 수사로 다른 관계자가 밝혀지고 윤 후보와 관련이 있다 그러면 여론이 좀 출렁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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