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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북한 적십자 실무접촉 거부 소식에 유감 표명

입력 2014-03-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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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제의를 거부한 것과 관련해 여야 정치권은 한 목소리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브리핑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으로 개선된 남북관계 분위기를 미사일 발사로 냉랭하게 바꿔놓은 것은 북한"이라면서 "분위기를 탓하며 실무접촉을 거부하면 진정성을 믿어 주겠냐"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민주당도 대변인 논평에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라며 "북한의 적십자 실무접촉을 거부는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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