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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경보음' 없이 전자발찌 풀고 성폭행 시도

입력 2021-12-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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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지난 17일 30대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가 주거지역을 이탈해 성범죄를 저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이전에 일어난 사건과 크게 다르지 않게 들리는데요.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이 범죄자는 경보음을 울리지 않고 전자발찌를 집에 풀어둔 채 지역을 벗어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바로 어제(28일) 법무부는 기술적인 취약점에 대해서 인정하고 지난해 개량된 전자발찌로 교체 중이라고 밝혔지만,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는 현재 약 5천 명 모방범죄가 일어나진 않을까 우려가 큰데요. 이 사건을 취재한 사회부 신아람 기자 나와 있습니다.
 
  • 추가로 나온 피의자 진술 있나? 

 
  • 전자발찌, 성범죄 재범 방지 효과 있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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