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0월 21일 (목)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입력 2021-10-21 20: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잠시 후 오후 5시 발사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잠시후인 오후 5시 우주를 향해 날아오릅니다. 11년 7개월간 온갖 어려움을 딛고 발사대에 섰는데요. 우주강국으로 가는 본격적인 발걸음입니다. 오늘(21일) 정치부회의는 특집으로 누리호 발사 장면을 생중계할 예정인데요. 함께 힘을 모아 카운트다운 해주시기 바랍니다.

2. 대장동·고발사주 공방 계속…"곽상도 대신 아들에게 돈" 녹취 공개

국감 막바지까지 대장동, 고발사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법무부·공수처 국감에서도 여야 대결이 뜨거웠는데요. 민주당은 김웅·정점식 의원의 제명 요구안도 국회 윤리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곽상도 의원은 현직이니 아들에게 배당금을 주자"고 한 유동규 전 본부장의 녹취파일 내용이 공개되면서 파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3. '전두환 정치 잘했다' 윤석열, 유감 표명…"비판 수용"

'군사쿠테타와 5.18만 빼면 전두환 씨가 정치는 잘했다' 여당은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논란이 컸던 윤석열 전 총장의 발언이죠. 어제 대선 토론회에서 도 다른 후보들의 공격이 거셌는데요. 사과 대신 해명에 치중했던 윤 전 총장이 오늘 고개를 숙였습니다.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수용하고 유감을 표한다"고 한 건데, 유감 표명만으로 호남민심을 가라앉히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관련기사

"가자 우주로" 11년 준비 마친 누리호, 오후 5시 발사 누리호 발사 카운트다운…성패 가를 운명의 '16분 7초' 국감 마친 이재명, 지사직 사퇴 임박…본격 대선행보 김진욱 "고발사주 관련자들, 출석해서 떳떳하게 밝혀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