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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주52시간 폐지는 아냐"…윤석열, 한밤중의 '해명'

입력 2021-12-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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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12월 첫날입니다. 이성대의 < 뉴스썰기 > 바로 시작해 보죠.

[이성대 기자]

오늘(1일) 주제는 바로 이겁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어제) : 저는 모토가 그렇습니다. 물어보고 해라 늘, 어떤 일이든지. 물어보고, 그 이해관계자한테 물어보고.]

< 한밤중의 해명 > 으로 잡아봤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한밤중의 해명을 할 정도면 상당히 다급했다는 건데, 윤 후보 발언에 무슨 문제가 있었던 걸 까요?

[이성대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30일)이었죠. 청주 중소기업을 방문했는데, 이 자리에서 기업들이 최저임금제, 주 52시간제에 대한 애로사항들을 얘기를 하니까, 이에 대해서 제도 개선을 약속했어요.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어제) : 이런 탁상공론 때문에 중소기업하기 어렵다 하는 말씀 잘 들었고, 비현실적인 제도들은 다 철폐해 나가도록…]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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