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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81% "교권 침해 심각"|복마크

입력 2021-05-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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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저희가 밑줄 친 한 줄은 < 교사 81% "교권 침해 심각" > 입니다.

스승의 날을 앞두고 전교조가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교사 81%가 교권 침해를 겪었다고 답했습니다. 그중 별다른 대처 없이 참고 넘긴 경우가 절반이 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원격수업이 늘면서 사이버 교권 침해도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 교사 명의를 도용해 글을 올리는가 하면, 몰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의 피해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두 번째 스승의 날이죠. 내일 역시 조용한 분위기가 예상되는데 마스크 너머라도 고마운 마음을 한번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 저녁 6시 2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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