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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672명...나흘째 600명대 확진

입력 2021-04-18 10:36

주말 영향에도 600명 후반 확진...'4차 대유행' 문턱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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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향에도 600명 후반 확진...'4차 대유행' 문턱 넘어

오늘 0시 기준 새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672명입니다. 지난 15일(698명) 이후 나흘 연속 600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 중 지역 발생이 649명, 해외유입이 2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02명, 경기 181명, 인천 19명으로 수도권에서만 40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247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부산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26명, 전북 21명 등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양상을 보면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3차대 유행을 지나 '4차 대유행'의 문턱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최근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587명→542명→731명→698명→673명→658명→672명으로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4,115명이고 위 중증환자는 102명입니다. 사망자도 3명 늘어 지금까지 코로나19로 1,797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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