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현대중, 안전관리 불량 사업장 지정…"책임자 처벌"

입력 2020-05-28 21: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저희 뉴스룸이 현대중공업의 산재 사고를 연속으로 추적 보도한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현대중공업을 안전관리 불량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두 달간 현대중공업을 전담하는 감독팀을 운영하고, 현대중공업이 안전 의무를 어긴 것에 대해 책임자를 처벌하겠다고 했습니다.

관련기사

"책임진다던 회사, 장례식 끝나자 돌변"…유족들 외로운 싸움 노동 현장서 위험 무릅쓴 작업 계속…근본적인 대책은 사망사고 후에도 위험한 노동 강행한 현대중공업 "밀폐공간 작업 관리 미흡" 노동부 지적 하루 뒤 또 참변 '3인 1조 지침' 있었지만…동료들도 모른 채 홀로 맞은 죽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