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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자문위, 이번주에 모더나·얀센 부스터샷 권고 논의

입력 2021-10-12 15:56 수정 2021-10-12 15:58

현지시간 14일 모더나 부스터샷 논의·15일 얀센 부스터샷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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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4일 모더나 부스터샷 논의·15일 얀센 부스터샷 논의

빠르면 이번주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모더나 백신과 얀센 백신의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권고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습 〈사진=연합뉴스〉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습 〈사진=연합뉴스〉

뉴욕타임스는 이번주 목요일(현지시간 14일) 미 식품의약국 백신전문가 자문위원회가 모더나 백신 접종자에 대한 부스터샷 안전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또 이번주 금요일(현지시간 15일(엔 미 식품의약국 자문위원회가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부스터샷 안전성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제까지 부스터샷은 화이자 백신에 한 해 이뤄져왔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미 행정부는 나머지 백신들의 경우에도 부스터샷을 허용해 백신 효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원해왔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또 연방정부 관계자들은 1500만명의 얀센 백신 접종자들의 경우 다른 백신들에 비해 백신 효능이 낮은 점을 우려해왔습니다.

앞서 지난달 미 식품의약국 자문단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을 앓을 위험이 큰 취약층에만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히라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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