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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남들 잘 때 한창 바빠요" 가락시장 24시

입력 2011-12-05 08:37 수정 2011-12-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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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밝히며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 시장사람들의 오늘을 사는 이야기를 들어본니다.

모두들 하루를 마감할 시간. 가락 시장의 시작은 지금 부터 시작입니다.

가락시장에서는 하루 7,500톤의 농수산물이 하룻동안 거래됩니다.

최근에는 김장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기 때문에 거래량도 많고 바쁜 시기입니다.

고단하지만 열심히 사는 것이 가락시장 사람들의 삶의 방식입니다.

상인들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실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하는 하루, 비록 녹록치 않은 인생이지만 오늘도 가락동 상인들은 정직한 땀을 흘리며 소박한 행복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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