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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윤소희-이원근-류효영, 포스터 촬영현장 보니…

입력 2014-03-11 09:10 수정 2014-03-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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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윤소희-이원근-류효영, 포스터 촬영현장 보니…


배우 윤소희-이원근-류효영의 3인 3색 매력이 터졌다.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 윤소희(장국 역), 이원근(유준수 역), 류효영(주다해 역)의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JTBC 공식 홈페이지를 필두로 유투브와 각종 SNS로 확산되고 있는 이 영상 속 윤소희는 시종일관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특히, 윤소희는 주특기인 깜찍한 윙크세례로 남심은 물론 여심마저 사르르 녹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이원근은 특유의 눈웃음으로 카메라 앞에 다가가 뽀뽀를 하는 듯 한 애교를 선보이고 있어 설렘 지수를 높인다. 여기에 류효영은 발랄하고도 새침한 주다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표정과 제스처로 본방사수의 유혹을 강렬히 하고 있다는 평.

이날 촬영은 또래 배우인 윤소희, 이원근, 류효영의 넘치는 에너지와 웃음소리로 촬영 스태프들의 입가에 엄마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개성 있게 표현해내는 배우들의 생기발랄함에 모두가 드라마의 대박을 예감했다고.

영상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이런 꽃고딩들은 어딜 가면 볼 수 있나요? 상큼 발랄한 매력에 벌써부터 풍덩 ", "대박! 비주얼쇼크. 다들 넘 예쁘고 멋있다", "봐도 봐도 자꾸 보고 싶은 매력이 있네요" 등 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유준수(이원근 분)와 장국(윤소희 분)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다. 이후 장국은 장달래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꽃고딩 윤소희-이원근-류효영의 활약이 펼쳐지는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맏이'의 후속으로 오는 3월 22일(토)에 첫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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