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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혼 안 한' 황정음·이영돈, 이미 하와이서 귀국 (종합)

입력 2021-07-09 17:52 수정 2021-07-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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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황정음'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원만한 관계로 복귀했다고 알려진 황정음·이영돈 부부가 이미 해외 여행 후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JTBC 엔터뉴스팀의 단독 보도로 황정음·이영돈 부부가 진행해 오던 이혼 절차를 멈추고 화해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문의가 빗발치면서 '두 사람이 하와이에서 여행 중이다'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와 달리 둘은 이미 귀국해서 한국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황정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시 황정음 측은 '둘이 원만하게 이혼하려고 한다'고 전하며 자세한 이유에 대해서 말을 아꼈다.

당시 이들 부부에게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갈등을 봉합하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현재 아이와 함께 세 가족이 서울의 자택에서 거주 중이다.

박상우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woo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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