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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수) 썰전 라이브 다시보기

입력 2021-06-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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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로 올라온 'X파일'로 정치권에서는 오늘도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윤석열 전 총장 측은 이 파일을 '괴문서'라며 "집권당에서 개입했다면 불법사찰"이라고 반격에 나섰죠. 야당인 국민의힘에선 '몰래 사찰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이라며 윤 전 총장에 힘 싣는 발언들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자료를 모으고 있다"고 한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X파일은 없다"며 "검증자료는 쌓고 있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이런 와중에 윤 총장은 정치선언 후 첫 방문지로 광주를 방문할 거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호남에서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한 운동권 출신 인사를 만날 거라는데, 윤 전 총장 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 '보수 와 중도, 이탈한 진보세력까지' 아우르겠다던 윤 전 총장. 과연 '의혹의 파도'를 무사히 넘고 광주에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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