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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의 재회' 이소연-남궁민, 아찔한 스킨십 포착!

입력 2014-05-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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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과 남궁민이 아찔한 스킨십으로 주말극장의 심박수를 높인다.

본격적인 2막을 열어가고 있는 JTBC 주말연속극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이하 '12년만의 재회')의 주인공 이소연(장달래 역)과 남궁민(유준수 역)의 애정전선에도 심상찮은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 것.

공개된 사진은 이번 주 방송의 한 장면으로, 서로 엉켜 넘어져 있는 달래(이소연 분)와 준수(남궁민 분)의 당황한 얼굴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년 전 풋풋한 첫 사랑을 나눴던 두 사람은 한 직장에서 재회를 이뤘지만 달래의 일방적인 경계로 불꽃 튀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

현재 준수는 달래를 알아보지 못하는 만큼, 자신에게 유독한 까칠하고 예민하게 구는 달래에게 의구심을 품고 있다. 무엇보다 더 이상 서로에게 관여하지 않겠노라 등을 돌렸던 두 사람이 아무도 없는 비상계단에서 스킨십을 하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2년만의 재회' 이소연-남궁민, 아찔한 스킨십 포착!


드라마 '12년만의 재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에게 작은 변화가 일 것”이라며 "첫 사랑에서부터 시작된 이들의 기막힌 인연이 점점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12년 전 철수(이한위 분)와의 이별로 인해 휴우증에 시달렸던 영희(지수원 분)가 범숙(박해미 분)에게 이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져 한국에 돌아온 철수와 어떻게 재회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주말극장의 설렘 포인트를 한껏 자극하게 될 이소연과 남궁민의 짜릿한 포옹현장이 펼쳐질 '12년만의 재회'는 오는 31일(토) 밤 8시 45분에 17회가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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