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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실업팀 4월 창단

입력 2021-03-24 15:12 수정 2021-03-24 15:43

수상스키·웨이크보드 국내 최초 실업팀 '그린웨일즈'
한국케이블TV푸른방송 4월 2일 창단…대구 출신 선수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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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웨이크보드 국내 최초 실업팀 '그린웨일즈'
한국케이블TV푸른방송 4월 2일 창단…대구 출신 선수로 구성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실업팀 '그린웨일즈'수상스키-웨이크보드 실업팀 '그린웨일즈'
한국케이블TV푸른방송이 오는 4월2일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실업팀 그린웨일즈를 창단합니다.

국내 최초의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실업팀입니다.

수상스키협회가 운영하는 그린웨일즈는 총 3명의 선수로 이뤄져 있습니다. 장상훈 감독과 함께 합니다.

수상스키에 김시형, 이혜림과 웨이크보드에는 문정훈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대구 출신 선수들입니다.

김시형은 현재 수상스키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혜림은 지역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린웨일즈는 최신 스포츠과학을 적용한 훈련모형을 개발해 체계적으로 팀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선수 육성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조현수 대구시수상스키·수상웨이크스포츠협회장은 "수상스포츠가 큰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종목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가족 단위로 즐기는 문화로 보편화돼 있기에 대구 지역에서도 엘리트체육을 넘어 생활체육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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