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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이태임, 당돌한 여의사 변신…주말 공략

입력 2014-03-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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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이태임, 당돌한 여의사 변신…주말 공략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의 이태임이 작품을 향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해왔던 이태임이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이하 '달래된장국')에서 이한위(주철수 역)와 지수원(김영희 역)의 남부러울 것 없는 외동딸 주다해 역으로 분하는 가운데 첫 촬영을 앞둔 소감을 전해온 것.

아역을 연기할 류효영의 바톤을 이어받아 열연을 펼치게 될 이태임은 대학병원 정형외과의 레지던트로 남심은 물론 여심마저 사로잡을 매혹적인 여의사의 강림을 알렸다. 특히, 12년전부터 변함없이 짝사랑해온 준수(남궁민 분)를 향한 당돌한 유혹은 주말극장을 후끈하게 불 지필 것을 예고해 구미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태임은 "멋진 선배 배우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것만으로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많이 배우고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12년후의 주다해는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여린 심성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다. 다해를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들을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달래 된, 장국: 12년 재회'는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유준수(이원근 분)와 장국(윤소희 분)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다. 이후 장국은 장달래(이소연 분)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주말극장을 평정할 이태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오늘(22일) 밤 8시 45분에 첫방송 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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