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경매 나온 간송미술관 '보물 불상'…두 점 모두 유찰

입력 2020-05-27 21: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5억원, 15억원…유찰입니다.]

보물로 지정된 불상의 경매에 아무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간송미술관이 설립 82년 만에 내놓은 불상 두 점의 경매는 각각 15억 원부터 시작됐지만 사는 사람이 없어서 무효로 돌아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경매 전에 구매를 논의했단 소식도 들렸지만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관련기사

간송미술관 '보물 2점' 경매에…진품일까? 살 수 있나? 간송미술관 '보물 2점' 재정난에 공개 경매…개관 역사상 처음 간송미술관 역사 82년 만에…'보물 2점' 경매, 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