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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뉴스+] 매일 고기 먹는 기자, 비건 메뉴 직접 먹어봤습니다

입력 2021-03-09 05:02 수정 2021-03-09 06:48

대체육부터 비건 요리까지…"어디까지 먹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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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육부터 비건 요리까지…"어디까지 먹어봤어?"


"소시지 하면 대박날 것 같은데? 소시지랑 진짜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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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채식의 세계…고기보다 고기같은 '대체육'>

"맛있는 냄새가 나요. 원래 콩에 이런 냄새를 나게 하는 성분이 있나요?"

"천연 조미료 성분도 들어가고요. 고기 맛을 주는 성분들도 들어가 있어요."


<'비건 요리' 어디까지 먹어봤어?>

"여기에 딱 간장 소스를 뿌리면 불고기가 될 것 같은데. 삼겹살도 되나요?"

"그런 문의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어떤 점이 어려워요? 삼겹살은?"

"지방 같은 기분 좋은 식감을 주는 게."

<'비건 요리' 진짜 맛있나요?>

"처음에 이런 비건 식당 가보셨을 때, 첫 시도가 중요하잖아요. 맛있었나요?"

"사당역에 ** *랜트. 제 첫 기억은 그렇거든요. 비건이 아닌 친구들도 데려가면 다들 놀래요. 이렇게 맛있으면 나도 채식하겠다 말할 정도로."

"고기로 만든 감칠맛에 익숙한데, 채소로만 만들어진 감칠맛을 맛보니까 맛있는데 되게 색다른 거예요. 맛의 경험 폭이 넓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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