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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관련 압수수색 누설'…경찰, 검찰 관계자 수사

입력 2019-09-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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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조국 후보자와 관련한 압수수색 내용을 언론에 누설한 혐의로 고발된 신원불상의 검찰 관계자들에 대해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통해서 수사 대상이 될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를 특정하고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일 국회에 출석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만약 검찰이 수사 내용을 공개했다면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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