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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안 되고, 손소독제도 꾹…동심 찾은 '방역 산타'

입력 2020-12-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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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타 할아버지는 올해도 아이들을 찾아왔습니다. 울면 안 되는 건 물론이고 손 소독제 잘 바르고 체온도 재야만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를 뚫고 온 '방역 산타'를 최승훈 기자도 만났습니다.

[기자]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출발하는 산타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어느새 한국에 도착

[소독제 빨리해]

[온도도 재]

[비벼 비벼! 없어져라~ 얍!]

[울면 안 돼 (유튜브 : '꼬미꼬미') :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앤지.]

[엄마 말씀 잘 들었어요? (네.) 동생 때리지 마요~ (네.)]

[김치도 잘 먹었어요? (네) 자 선물 줄게 받아라.]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행사

이들의 마음을 지키기 위한 어른들의 작은 선물

'방역 산타'에도 즐거워하는 아이들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 오늘만큼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영상그래픽 : 한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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