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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규 발열자 26만여명, 사망 1명…누적 발열 200만 육박

입력 2022-05-19 06:27 수정 2022-05-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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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7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현 방역위기 실태를 분석하면서 인민생활을 안정시킬 것을 주문했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7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현 방역위기 실태를 분석하면서 인민생활을 안정시킬 것을 주문했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에서 신규 유열자(발열자)가 26만여명 나왔습니다.

오늘(1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지난 17일 저녁 6시부터 18일 저녁 6시까지 26만2270여명의 신규 유열자가 나오고 21만3280여명이 완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사망자는 1명입니다.

지금까지 북한에서 나온 유열자는 모두 197만8230여명입니다.

이 가운데 123만8천여명은 완쾌했고 74만160여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63명입니다.

북한 신규 유열자는 지난 12일부터 순서대로 1만8000여명→17만4440여명→29만6180여명→39만2920여명→26만9510여명→23만2880여명→26만2270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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