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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4월 22일 (목)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입력 2021-04-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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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정치부회의 시작합니다.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옷가게에서 직원들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죠. 현장 CCTV도 공개돼 공분이 컸습니다. 피터 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가 오늘 부인을 대신해 사과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었다며, 부인은 뇌졸중으로 입원 중이라 경찰 조사를 받을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론의 눈치를 살핀 듯 사건 발생 13일이나 지나서 나온 사과인 데다, 무엇보다 가해자 본인의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는 여론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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