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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썰]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다음은 '달 탐사'…우주개발산업 가속 엔진

입력 2021-11-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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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엔 12년간 2조 원이 투입되고, 3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발사대부터 조그마한 부품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100% 우리 기술입니다. 연구진 수백 명이 힘을 모았습니다. 한 연구원은 "밤마다 로켓이 폭발하는 꿈을 꿨다"고 말했습니다.

우주기술을 주지 않으려는 러시아 연구진의 눈칫밥을 먹으며, 수없이 실패를 거듭하며 이뤄낸 성과라고 말합니다. 이번 영상 취재썰에서는 이 과정을 취재해왔던 김민 과학 전문기자가 출연합니다. 위성 발사 이후의 과제부터, 이번 발사 최종 실패에 대한 연구진들의 반응까지 취재썰에서 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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