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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곧 확정…박영선 굳히기냐, 우상호 뒤집기냐

입력 2021-03-01 17:20 수정 2021-03-0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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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박영선 전 장관과 우상호 의원 간의 경선 결과가 오늘(1일) 오후 발표됩니다.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민주당은 오후 4시쯤 서울시장 경선 일반 시민 투표를 마쳤고, 5시부터 개표를 시작했습니다. 선거 결과는 오후 5시 50분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박영선 경선후보는 그동안 발표된 여러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렸는데, 당심과 민심은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상호 경선후보는 "당심은 나에게 있다"며 막판 뒤집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고,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일반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민주당은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재보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합니다.

이어 열린민주당 김진애,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 등과 후보 단일화 작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JTBC 뉴스룸은 오늘 오후 7시 50분쯤 경선 결과 확정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인터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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