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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참전' 이근 전 대위 오늘 새벽 귀국..조사 받을 듯

입력 2022-05-27 00:39 수정 2022-05-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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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보 4단계 지역인 우크라이나에 허가없이 입국해 의용군으로 참전했던 이근 전 대위가 오늘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전망입니다.

앞서 이 전 대위측은 우크라이나에서 작전 중 부상을 입어 귀국해 재활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유튜브 등을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전 대위는 앞서 폴란드에서 항공편에 탑승해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대위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작전 도중 무릎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이 전 대위가 허가없이 여행경보 4단계 지역에 입국했다며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이 전 대위가 귀국하는대로 여권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씨와 함께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가 먼저 귀국했던 2명도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근 전 대위. 〈사진-이근 인스타그램〉이근 전 대위. 〈사진-이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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