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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크라이나 15개 지역 교민에 '출국권고'

입력 2022-01-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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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우리 정부가 수도 키예프를 포함한 12개주의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기존에 3단계가 발령됐던 3개 주에서 이번에 12개 주를 추가를 하면서 모두 15개 주가 3단계 지역이 됐는데요.

3단계는 출국권고를 의미하는 적색경보로, 외교부는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은 긴요한 용무가 아니면 가급적 빨리 안전한 지역으로 출국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주재 한국 대사관은 유사시 재외국민 대피, 지원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모두 560여 명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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