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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음주사고 후 후속조치 현장 포착 ..정전 등 대부분 복구

입력 2022-05-18 15:39 수정 2022-05-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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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음주사고 후 후속조치 현장 포착 ..정전 등 대부분 복구
김새론 음주사고 후 후속조치 현장 포착 ..정전 등 대부분 복구
김새론 음주사고 후 후속조치 현장 포착 ..정전 등 대부분 복구
김새론 음주사고 후 후속조치 현장 포착 ..정전 등 대부분 복구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로 사고 현장은 낮까지 후속 조치가 이뤄졌다.


김새론은 18일 오전 8시께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날 현장은 오전부터 벌어진 사고에 출근길이 혼잡을 빚었고 변압기를 들이받아 신호등 정전은 물론 주변 가게들의 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불편을 겪었다.

사고 후 후속조치 작업으로 여념이 없었다. 오전부터 낮까지 이어진 작업이었다. 정오께에도 도로 한 곳을 막고 긴급 전기차가 출동해 변압기 수리에 들어간 모습. 이날 오후께 사고 현장 대부분이 복구돼 정상 작동되고 있다.

김새론의 소속사 측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후 보호자 동행 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 됐다.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다.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잡지 앙팡 모델로 데뷔한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엔 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으로 활약,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올 하반기에 방영될 SBS 새 드라마 '트롤리'를 차기작으로 확정한 상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 공개도 앞두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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