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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하선, 키이스트와 재계약…동행 이어간다

입력 2022-03-04 09:58 수정 2022-03-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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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하선, 키이스트와 재계약…동행 이어간다
박하선이 키이스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4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하선은 최근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한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박하선을 향한 소속사의 지원사격도 이어질 전망이다.

박하선은 지난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후 SBS '왕과 나', MBC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투윅스', SBS '쓰리데이즈', tvN '혼술남녀', 영화 '청년경찰(김주환 감독)', '고백(서은영 감독)' 등 활발히 활동했다.

박하선은 지난 2019년부터 키이스트와 함께하고 있다. 이후 배우로도 새롭게 도약했다.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tvN '산후조리원', 카카오TV '며느라기 1', '며느라기2', MBC' 검은 태양'에 출연, 포맷과 장르, 캐릭터까지 매 작품 변주했다.

박하선은 라디오DJ로도 활약 중이다. 2020년 11월부터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안정적인 진행력으로 지난해 '2021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DJ 부문 신인상도 수상했다.

박하선이 현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통해 펼쳐낼 시너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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