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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1-06-13 20:04 수정 2021-06-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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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성추행 피해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모 중사가 남긴 피해자 진술 조서, 어제 뉴스룸은 그 존재를 처음 보도해드렸습니다. 이 중사는 사건 사흘 만에 자신이 당한 피해를 아주 자세히 알렸지만, 사건이 세상에 드러나기까지는 몇 달이 걸렸고.. 이 중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뒤였습니다. 오늘(13일) 저희는 피해자가 생전 남긴 조서에 담긴 내용을 추가로 보도해드리려 합니다. 여기에는, 성추행이 벌어진 차 안에 함께 타고 있던 동료가 가해자의 범죄를 방관한 정황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 여기엔 가해자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의심할 만한 충분한 정황도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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