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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연장 12회 끝내기 희생타…KIA 4연패 탈출

입력 2021-04-15 08:58 수정 2021-04-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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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연장 12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롯데 자이언츠를 이기고 힘겹게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기아는 연장 12회 1사 1, 3루 상황에 김민식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최원준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롯데에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기아 선발 브룩스는 6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5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해 첫 승을 놓쳤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NC는 SSG 랜더스와의 인천 원정경기에서 새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의 호투에 힘입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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